교육 및 투어 후기

2017년 8월 정기투어 - 울릉 아쿠아캠프 리조트 ①

1,601 2017.09.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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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온몸으로 즐기는 또다른 방법!
광복절 연휴,
스쿠버다이빙하러
광주 스킨스쿠버 패밀리팀
울릉도 다녀왔어요~

[2017년 8월 광주패밀리스킨스쿠버 정기투어]
언제 : 2017년 8월 12일 (토) - 15일 (화)
어디로 : 울릉아쿠아캠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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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배편은
묵호와 포항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광주 스쿠버다이빙 패밀리팀은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

2017년 6월 16일
2017년 하반기 예약 접수가 시작된 날,
미친 클릭질로
배표 선점^^

지난 해 15장 예약의 아쉬움을
올해는 35장 예약으로 만회하고
몇 달 전부터 울릉도로 떠나기 위한
만발의 준비를 마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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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 울릉(도동)
포항 - 울릉(저동)
두 편이 있고요.

광주스킨스쿠버 패밀리팀은
포항 - 울릉(저동)
포항 출항 08;50이었으나,

갑자기 운항 시간이 변경되거나
출항이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태풍 노루의 영향으로
9일, 10일, 11일
출발 전 3일 동안
운항이 통제됐던 터라
더욱이 간 졸이며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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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높아 운항이 지연되다
드디어 9;30
출항한다는 기쁜 소식이 날아들고,
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했어요^^

역시 하늘은 우리 편,
울릉도 너~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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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킨스쿠버 패밀리팀을
울릉도로 데려다 줄
썬라이즈호!

사실 울릉도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잖아요.
동해안에 살지 않는 사람이라면
발걸음을 떼기가 어렵죠.
여객선이 다니는 포항이나 묵호까지 간 뒤에
다시 3시간 가까이 배를 타야 하니까요.

그래도 울릉도에 가야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하늘엔 조각구름 떠 있고
배가 뜬다는 것 만으로도
격한 환호와 기대감이 가득했는데요.
배가 출항하기 전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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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수 388t
정원 442명
포항 - 울릉(저동) 3시간 10분  소요
붙이는 멀미약 안됩니다.
멀미약 안 드신 분 지금 드세요.
책임 못집니다.

출발 전
단호박 같은 선원의 멀미약 권유에
기쁨도 잠시
다들 후덜덜~

한 시간 쯤 갔을까요?
선원이 왜 그리 단호하게 말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바다 상황이 좋지 않아
우회해서 간다는 안내방송과 함께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을 안고
우리는 6시간 동안
바이킹을 타게 됐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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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30분
광주에서 포항까지 3시간,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6시간,
대기 시간까지 합쳐
꼭 12시간만에 밟은 울릉도 땅!

여기, 해외 아니고
우리나라 맞죠? 하하

울릉도 주민이 해외 맞답니다.
대한민국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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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의 긴 여정과는 정 다른 풍경,
저동항 앞바다는 고요하기만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염되지 않은 지역이라는 말이
실감 나네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복작거리며 살아가는 육지에서 벗어나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울릉도에는
뭔가 여유와 넉넉함이 느껴지던데요.

갑작스레 뱃길이 끊기면
부득이하게 발이 묶여
며칠을 더 머물러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들 하던데
일단 들어왔으니
나갈 때는 그때 생각해야죠^^

자, 지금부터
울릉도 바다 탐험하러
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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